올해는 강력한 태풍과 유독 많은 비가 내려서

물로 인한 피해가 전국 곳곳에 많습니다.

오늘은 수원 보성유원아파트에서 베란다누수로 인해

아랫층에 피해가 있어서 방수공사를 했습니다.

고객님은 여러 곳의 방수업체를 검색하셨는데

여러명의 방수업자분들이 집을 방문하여

견적을 내고 가셨다고 합니다.

견적금액이 2백만원 선이었는데요

저는 90만원으로 베란다 방수를 완벽하게 하겠다고 하니까

처음엔 고객분이 가격이 너무 싸서 

그러다가 제가 시공한 동영상과 사진들을 살펴 보시고 나서

시공을 해 달라고 요청을 하신겁니다.

수원권선구에 위치한 보성유원아파트는

총 16개동 1200세대가 입주를 해서 거주하고 계셨는데요

1996년도에 건축이 된 아파트이기에

26년이나 되어서 누수나 수리할 부분이 곳곳에 생긴다고 합니다.

 

베란다에는 대부분 이렇게 타일이 시공되어 있는데요

기존의 베란다 방수시공 방법은

시공되어 있는 바닥타일을 모두 철거를 하고

폐기물 처리를 한 후에 방수를 합니다.

방수가 마치면 다시 타일을 시공해서 베란다 방수공사를

마무리 하는 것입니다.

 

베란다 누수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배수구쪽에 이상이 있는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수도가 설치되어 있고, 수도를 조금만 잘못 사용을 해도

물이 흘러나오게 되어 있어서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아파트가 오래되다 보니까 균열도 생기고

기존의 방수층이 약해져서 많은 물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누수가 된 것으로 관리사무소측에서 진단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베란다 방수를 요청하신건데요

제가 하는 방수는 타일을 철거하지 않고

방수포를 사용하여 타일 위에 바로 방수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도 기존의 방수보다 2배 이상의 수명을 유지할 수가 있고

공사비용도 1/2 가격으로 하실 수가 있습니다.

1차적으로 방수할 공간을 깔끔하게 청소를 해 줍니다.

방수공사에 방해가 되는 부분들을 잘 처리해 주고

1차 하도를 한 후 방수포로 2차 시공을 합니다.

위의 사진이 2차 시공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타일 자국이 아주 잘 보입니다.

방수공사를 마무리 하고서 찍은 사진인데요

고객님이 원하시는대로 녹색 공간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공사시간은 5시간으로 기존 방수공사의 2일이라는 시간과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소리도 조용하고, 친환경소재라 지독한 냄새도 없고

공사기간이 엄청나게 단축이 되니까 방수시공비가 당연히

적게 들어가는게 맞죠~~

냄새가 없는 방수시공과 짧은 공사시간에

고객님은 대 만족을 하십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기존 베란다방수시공과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탄탄한 방수공사!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