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어서

낮에는 무덥고 밤에는 쌀쌀하여

낮밤의 기온차가 꽤 느껴지는 때입니다.

환절기에 알러지로 고통당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저도 참 오랫동안 알러지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알러지는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생활환경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우리 몸이

반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만들어가는

다이룸은 고객분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 대한민국 특허 방수제 "

한차원 높은 건축물 방수 시공해드립니다.

납, 카드뮴, 구리, 비소, 6가크롬, 수은등

유기화합물이 불검출된 환경친화성 방수제로

보강포를 사용하여 균열이 일어나지 않아서

기존 방수보다 수명이 2배나 오래 지속 됩니다.

시공문의 010-9434-2431

오늘은 수원 팔달문로 35에 위치한

3층 상가빌딩 옥상방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고객님의 요청이 3가지 였는데요

첫째는 옥상방수이고, 둘째는 건물 출입구에 천막을 교체하는것

마지막 세번째는 건물출입문옆에 배수구 문제였습니다.

비가 유독 많이 내린 올 여름에 방수문제로 골머리 아픈일이 많은데요

방수는 정말 물 한방울도 샐틈이 없이 꼼꼼한 시공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는데요

수원 시민들의 안녕을 위하여 꼼꼼한 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업체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옥상의 상태가 사진으로 봐도

방수가 필요한 곳이라는 것이 보여지죠?

일단 방수를 하기 전에 옥상위에 폐기처리 해야할 물건들이 많이 있는데요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5톤 트럭과 사다리차를 이용해야 했어요.

수원의 가장 큰 팔달시장 입구라 새벽같이 폐기물트럭과 사다리차를 불러서

실어 보냈답니다.

옥상이 이런 상태이면 건물 내부는 어떨지 짐작이 가실줄로 압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방수방법은

우레탄 시공법이 아니라 보강포를 사용하여

균열이 있는 부분들 방수액으로 채우고 보강포로 덮에서

다시 탄탄하게 방수를 해 드립니다.

설혹 건물이 갈라지는 균열이 있다 하더라도

방수층은 균열이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비가 새는 일이 없는 것입니다.

 

옥상에 많이 있던 물건들을 이동시키고

폐기물처리를 하고 바닥청소를 깔끔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물질이 있어서 방수층에 영향을 주면 안되기 때문에

작은 알갱이도 없도록 청소를 말끔히 해 주었습니다.

 
 

먼저 벽면부터 균열을 잡아주는 방수를 하고

기존에 수성페인트로 칠해진 벽면부분을 방수액으로 페인팅을 해줍니다.

방수를 하는 날은 하늘이 도와야 하는데요

비가 와서 방수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오늘은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비가 왔는데요

일기예보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고 했기에 날짜를 잡았답니다

공사를 진행하는 동안에 빗방울이 살살 떨어지는 것입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어쩔수가 없잖아요

저는 하나님을 믿고 있기 때문에

"이건 축복의 비다!" 라고 하면서 일을 했습니다.

다행히 옥상 표면만 살짝 적시는 비여서 오히려 방수공사를 하기에

더욱 도움이 되었답니다.

함께 일하는 파트너도 방수공사를 마쳤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내려서 방수액이 빗물과 함께

모두 떠내려가 버려서 다시 공사를 한 경험이 있기에

매우 염려를 했었는데 비가 도움을 주는 이런 경우는 처음 경험을 한다면서

무사히 방수공사를 마무리 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랜 경험을 지닌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일을 하다보면

즐겁게 일이 마무리가 됩니다.

방수일을 하다보면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파서

쉬어 가면서 해야 하는데요

짬짬이 쉬는 것이 오히려 일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현장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이나 까다로운 곳이 있으면

항상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일을 하니까요

메쉬로 된 방수포를 사용하여 옥상방수를 마쳤는데요

방수액을 3번 이상 도포를 하여 아주 튼튼하게 방수가 되었습니다.

옆에 건물주인께서 방수하는 모습을 지켜보시곤

방수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니 견적을 내어 달라고 하십니다.

건물 출입문 천막도 교체를 하고

배수구도 그라인더로 커팅을 하여 구멍을 잘 내어 주었습니다.

하루 전에 작업준비를 해 놓았기 때문에 방수하는 당일에는

옥상방수만 몰두할 수 있어서 일이 늦게까지 하지 않고

마칠 수가 있었는데요.

일을 마치면 집으로 가지만 다음 날 반듯이 현장으로 돌아와서

미흡한 부분을 찾아 보고 보완을 해 줍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완벽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한번 더 돌아봄으로써 완벽에 가까운 시공을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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