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란다(veranda)
집채에서 툇바루처럼 튀어나오게 하여 벽 없이 지붕을 씌운 부분
보통 가는 기둥으로 받친다.
위층이 아래층보다 면적이 좁을 때, 위층과 아래층의 면적차로 생긴 부분
아래층의 지붕 쪽에 생기는 여유 부분을 이른다.
테라스(terrace)
실내에서 직접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방의 앞면으로 가로나 정원에 뻗쳐 나온 곳
일광욕들 하거나 휴식처, 놀이터 따위로 쓴다.
테라스를 정원으로 가꾸거나 의자와 테이블을 놓고
주로 가족들의 휴식 및 여가 공간으로 사용한다.
베란다와 테라스를 잘 구분해 보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은 테라스 방수공사를 포스팅할께요
의왕포일동 에버하임빌리지테라스방수인데요
테라스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주차장쪽으로 벽면이 얼룩이 지고
물자국이 많이 나 있었어요
고객님은 이사를 오신지 1년 정도 되었는데
테라스 누수를 생각도 안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테라스에 방부목을 입혀서
가족들이 놀이와 휴식공간으로 잘 사용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디서인지 몰라도 테라스 아랫부분이 누수로 인해 벽면이 훼손이 되고
물이 흐른자국이 났답니다.
그래서 방부목을 모두 철거를 하고 방수작업을 합니다.




방부목을 모두 철거하고 나니까
시간이 점심시간이 되었는데요
방부목 철거하는 시간이 꽤 걸렸답니다.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서 다음 공정으로 들어갑니다.
바닥 청소와 정리를 마치고 보니까 타일이 중간중간에 터져 있었습니다.
건물이 수축팽창을 하다 보니까 일어난 현상인데요
방수층이 깨져서 비가오면 배수구로 물이 빠지지만
깨진 타일 속으로 빗물이 들어가서 아랫층으로 누수가 된겁니다.


의왕포일동에버하임베란다누수는 라이프타임에서 나온
조립식 창고가 있었는데요
이걸 분해 조립을 해야합니다.
프라스틱 파렛트를 아래에 깔고서, 라이프타임 조립식 창고를 지었는데요
보기에는 자그마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2미터가 넘는 아주 큰 창고입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방수자재는 100% 수용성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갈라지거나 들뜨는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기존 방수는 휘발성 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3-4년에 다시 방수를 해 주어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휘발성이기 때문에 햇빛이나 빗물에 성분이 증발하면서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의왕포일동에버하임테라스방수는
라이프타임 조립식창고를 원위치 하고
벽면에 방부목 페인트가 칠해져서 보기가 좋지 않았던 것을
화이트로 페인팅하여 깔끔하게 해 드렸답니다.
바닥에 타일부분을 덧칠하여 다시는 누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꼼꼼한 방수공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멀리 방주교회가 보여서 차안에서 한 컷해 보았습니다.
노아의 방수는 수도권일대를 방수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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