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수청로에 있는 떡과만나 공방에 누수로 인한 곰팡이제거를 하여 쾌쾌한 곰팡이 냄새를 없앴어요.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큰 기온차를 느끼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피부로 겪고 있습니다.

"시월의 어느 마지막날에" 또는 이용의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매년 가을이 되면 카페나 길거리에서 또는 유튜브나 방송등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끔 들을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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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면

즐거운 일들도 있었지만 힘들고 괴로운 일들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가니까 그런 일들도 다 지나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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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산 금암동에 있는

떡과만나라는 공방에서 곰팡이제거 요청이 있어서

아침일찍 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바깥 벽에서 물이 매장안으로 들어오면서 씽크대 뒤쪽에

곰팡이가 무지무지하게 생겨서 냄새로 매우 힘들었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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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이렇게 숨어서 살고 있답니다.

싱크대가 예뻐서 가까이 가보면 곰팡이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수제간식이나 퓨전떡과 카빙등 음식재료를 다루는 매장인데요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과 강의를 하다 보면

곰팡이냄새로 인해 머리가 아프고 학생들도 힘들어하는 것을 보며

건물주에게 곰팡이제거와 재발방지 시공을 요청하셔서

저희 업체를 찾아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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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내부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예뻤습니다.

하루 휴업을 하면서 공사날자를 정했는데요

외부주차장 바닥이 건물보다 높아서 빗물이 벽을 타고

매장 안으로 흘러들어와 곰팡이를 발생시킨겁니다.

일단 외부 누수를 잘 막아서 처리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곰팡이제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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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하여 뿌리다가

석고보드를 잘라보니까 안쪽에 곰팡이가 더 심했습니다.

석고보드는 양쪽으로 석고를 잡아주기 위한 단단한 종이가 부착이 되어 있는데요

문제는 물이 석고보드에 닿으면 양족에 붙어 있는 종이 때문에

곰팡이가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건물주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석고보드를 제거해야 곰팡이 제거를 제대로 할 수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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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금정동에 위치한 상가에 곰팡이제거는

벽에 붙어 있는 석고보드를 제거하고

곰팡이제거재로 벽면과 나무에 살고 있던 곰팡이를

말끔하게 처리해 드렸습니다.

씽크대를 앞으로 빼내고 좁은 공간에서 작업을 하려니

엄청 능률이 안오르고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일을 우리가 해내지 않으면 누가 하겠냐 싶어서

최선을 다해 곰팡이제거를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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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제거가 마치고 다음 공정으로

향균페인트로 마감을 하는 것입니다.

일반 수성페인트와 다른 항균페인트는

항균제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곰팡이가 재발하는 데

많은 시간과 어려움을 겪어야 합니다.

이제 잘 건조를 시킨 후 주변 청소과 정리.

그리고 싱크대 배관과 수도를 연결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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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를 제자리로 옮기고

미드웨이 하부장에 바이오실리콘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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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곰팡이전문업체로서 포인트가 있는데요

곰팡이가 생길 조건을 없애는 것입니다.

곰팡이는 습도와 온도와 영양분이 있으면 어디서든지 생깁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용하는 자재는 영양분이 없거나

항균기능이 있는 자재를 사용함으로 곰팡이의 재발방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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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동에 있는 공방에 험난한 곰팡이제거를 하고

또 다음 현장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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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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