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마을이라서 참 좋은 이름을 붙였구나 싶었습니다.

요즘은 숲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서 숲에 대한 이미지를 굉장히 좋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미세먼지도 많고, 이런 저런 생활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다 보니 숲을 동경하게 됩니다.

 

산들바람은 숲속마을 벽산아파트에 곰팡이 제거 작업을 다녀왔습니다.

 

입구

 

이사를 하려고 도배를 모두 마치고 이제 장판을 깔려고 준비를 하다가 장판을 걷어내고 나니까

바닥에 오래된 곰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한지 장판을 시공하기 위해서 한지를 초배 해 놓은 것이 곰팡이가 생기게 된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곰팡이가 생긴지 너무 오래 되어서 장판을 시공하시는 사장님이 도저히 그냥 장판을 깔 수가 없어서

산들바람 곰팡이제거를 요청하셨습니다.

 

 

바닥을 긇어 내니까 마치 대패로 나무를 깍아내는 것 처럼 굵고 오래된 곰팡이 종이가 떨어져 나옵니다.

한참을 걸려 바닥을 긁어 내었습니다.

 

 

바닥을 잘 긁어 낸 후 곰팡이 방제를 시작합니다.

전문가용 곰팡이 제거제는 일반인들이 구할 수가 없어서 셀프시공이 불가능한 건데요

산들바람의 곰팡이 제거제는 전문가용으로 곰팡이의 뿌리까지 제거가 가능합니다.

 

 

 

인체에 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곰팡이를 제거하는 시공을 할때는

반드시 방독면을 착용하고 시공에 들어갑니다.

산들바람의 젊은 기사가 꼼꼼하게 곰팡이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시공문의

010-9434-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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